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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전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아서 화제가 됐던 영화 ‘미나리에 나온 대사다.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지역 식문화마다 다르게 구분해놓았다고 해도 결국 음식이란 인간이 보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.
냄새 감각은 유전적 차이가 크다.
우리는 모두 미나리처럼 고난 속에서도 뿌리내리고 삶을 살아간다.돗토리현은 1999~2022년 강원도 자연재해 때 13차례에 걸쳐 920만엔을 지원했고.
그보다 더 시급한 것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다.개정안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게 산림.
올 9월 열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도 초청한다.우리가 권한을 갖고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그런 시대를 열어보자는 것이다.